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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핫클릭] 광명 세모자 살해 40대 신상공개 안 해…2차 피해 우려 外

2022-10-27 3 Dailymotion

[핫클릭] 광명 세모자 살해 40대 신상공개 안 해…2차 피해 우려 外<br /><br />▶ '광명 세 모자 살해' 40대 신상공개 하지 않기로<br /><br />경찰이 아내와 10대 두 아들을 살해한 혐의로 긴급 체포한 40대 A씨의 신상정보를 공개하지 않기로 했습니다.<br /><br />경찰은 A씨의 범행이 잔혹한 데다, '가족 간 범죄'인 점을 고려하면 신상정보 공개에 따른 공공의 이익이 있다고 볼 수 없어 비공개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현행 특정강력범죄의 처벌에 관한 특례법에는 범행 수단이 잔인하고 중대한 피해가 발생한 특정강력범죄 피의자의 경우 얼굴과 이름, 나이 등을 공개할 수 있게 돼 있습니다.<br /><br />▶ 대도시 지하철 전동차에 '그라피티'…외국인 2명 추적<br /><br />서울과 인천 등 대도시 지하철 차량기지에 외국인들이 무단 침입해 전동차에 '그라피티'(graffiti)를 그리고 달아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.<br /><br />지난달 24일 새벽 3시쯤 남동구 한 지하철 차량기지에서 A씨 등 외국인 2명이 전동차에 그라피티를 남기고 도주했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습니다.<br /><br />이들은 철로 주변 고압 전류가 끊기는 심야 시간대에 범행 계획을 세우고 차량기지의 울타리와 철조망을 절단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.<br /><br />경찰은 건조물 침입 등의 혐의로 A씨 등에 대한 체포영장을 발부받고 인터폴 적색수배를 요청하는 등 국제 공조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이 그라피티는 인천을 포함해 지난달 12일부터 서울·부산·광주 등 전국 6개 도시 전동차 8대에서도 잇따라 발견됐는데, 경찰은 같은 일당이 범행했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.<br /><br />▶ 국토종주 자전거길 240㎞ 3개 구간 새로 생긴다<br /><br />행정안전부가 서울·경기, 충남 천안, 경남 진주·산청 등 3개 지역 총 240km의 국토종주 자전거길 신규 노선을 선정해 일부 노선을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신규 노선 가운데 125km 구간은 내일(29일)부터 시범 운영되며, 나머지 115km 구간은 2024년까지 지방자치단체 자전거도로 조성 완료 이후 운영될 계획입니다.<br /><br />신규노선 개통은 2017년 경북 동해안 자전거길 이후 5년 만으로, 현재 운영되고 있는 국토종주 자전거길은 모두 12개 구간 1,857km입니다.<br /><br />#지하철 #그라피티 #국토종주_자전거길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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